샌프란시스코--(뉴스와이어)--앤더슨 글로벌(Andersen Global)이 2019년부터 협력 관계를 이어온 택스처(Taxture)를 글로벌 조직 회원사로 맞이하고 북유럽 플랫폼을 더욱 강화하게 됐다.

통합된 클라이언트 솔루션을 원활히 제공한다는 사명을 추구하는 택스처는 2022년 앤더슨 글로벌에 공식 회원사로 합류할 11개 협력사 중 하나다.

2009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을 기반으로 설립된 택스처는 세금 및 법률 자문, 규정 준수 및 이전 가격 서비스를 전문으로 하는 국제적 기업이다.

페루 타릭 티글리(Ferruh Tarik Tigli) 대표 파트너가 이끌고 45명 이상의 노련한 전문가로 구성된 택스처는 전 세계 고객과 긴밀히 협력해 포괄적인 세금 및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티글리는 “아서 앤더슨(Arthur Andersen) 출신인 택스처의 가치와 비전은 앤더슨 글로벌의 가치와 일치한다”고 말했다. 그는 “택스처는 국내 고객과 다국적 고객의 비즈니스 요구에 최강의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앤더슨 글로벌의 회원사가 되는 것은 회사가 글로벌 자원을 확장하고 지역 시장에서 강력한 발판을 유지하기 위한 수순”이라고 설명했다.

마크 보사츠(Mark Vorsatz) 앤더슨 글로벌 회장 겸 앤더슨 최고경영자(CEO)는 “택스처팀은 우수한 질적 서비스를 위해 헌신하며 고객과 전문가에게 깊은 인상을 남겨 왔다”며 “택스처의 우수한 관행은 우리 조직의 가치를 완벽하게 반영하고 있으며 역내에서 차별적 경쟁력을 발휘하고 있다”고 평했다. 그는 “앤더슨 글로벌이 포괄적 글로벌 서비스 범위를 갖춘 벤치마크 조직을 구축해 나가고 있는 가운데 택스처를 회원사로 추가한 것은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다.

앤더슨 글로벌(Andersen Global)은 전 세계 세무 및 법률 전문가들로 이뤄진 법적으로 개별적이고 독립적인 회원 기업들의 국제 연합이다. 미국 회원사인 앤더슨 택스(Andersen Tax LLC)가 2013년 설립한 앤더슨 글로벌은 현재 전 세계 회원사 및 협력사를 통해 343개 이상의 지역에 진출해 있으며 1만여 명의 전문가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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