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메이저, 사내 커뮤니케이션 채널 사업 강화

대기업 중심으로 사내 커뮤니케이션 채널 활성화에 따른 대응책 마련
기존 사내 웹진·소셜 미디어를 업그레이드해 MZ 세대 직원들까지 아우르는 소통 채널로 활성화하기 위한 자체 전담팀과 상품 구축

2021-10-14 15:48 출처: 인터메이저

서울--(뉴스와이어)--온라인 마케팅 종합 대행사 인터메이저(대표이사 이상구)가 최근 ‘사내 커뮤니케이션 채널’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사업부를 개편하고, 자체 상품을 선보였다. 대기업을 중심으로 비대면 업무로 인해 직원 간 소속감이 줄어줄고 기업 문화를 공유하기가 어려워지면서 사내 커뮤니케이션 채널 프로젝트가 빠르게 늘어나는 데 따른 대응책을 마련한 것이다.

최근 ‘코로나19 이후 사내 커뮤니케이션 설문조사(잡코리아, 2021년 8월)’에서도 직장인 10명 가운데 4명이 “코로나 사태 이후 사내 소통이 어려워졌다”고 답했다.

이에 따라 기업 인사 담당자들에게 해결책으로 주목받는 것이 바로 사내 커뮤니케이션 채널이다. 형식적으로 운영하던 사내 웹진, 사내 소셜 미디어를 일컫는 말인데, 요즘 새로운 모습으로 업그레이드해 MZ 세대 직원들까지 아우르는 소통 채널로 각광받기 시작하고 있다.

이에 인터메이저는 기존 D.Lab 사업부를 확장·개편해 영상, 취재 전문 인력과 이벤트 기획자를 확보하고 유명 유튜버와 협업 네트워크를 구축해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기업의 경영 철학을 북콘서트 형식으로 구성하거나, 직원이 직접 카메라를 들고 서툴지만 브이로그 형식으로 업무를 소개하는 등 이전 사내 웹진 등의 커뮤니케이션 채널에서는 보지 못했던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특히 S 고객사의 경우 최근 1년 동안 직원들의 사내 웹진 접속이 6배로 증가하는 실적을 올리기도 했다.

이관형 인터메이저 실장은 “일방적으로 회사 입장만 반영하던 사내 채널이 최근 빠르게 변하고 있다. 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콘텐츠를 늘리고, 부서 간에도 보이지 않는 경쟁이 붙을 정도로 활발한 기업 채널들이 많이 생겼다”며 “유명 소셜 미디어 채널 못지않는 흥미로운 콘텐츠가 가득하다 보니 운영 대행사 역할도 더 중요해졌다”고 말했다.

인터메이저는 전문 인력 확보 외에도 사내 커뮤니케이션 채널별로 고객사가 원하는 옵션을 설정하는 온라인 마케팅 전용 상품을 출시해 대기업 담당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영상 콘텐츠의 경우 제작 난도, 길이, 유명 유튜버와 컬래버, 매체 등의 옵션을 선택해 원하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 선택형 상품을 내세우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인터메이저가 대행하는 모 공공기관 유튜브 채널은 인플루언서를 활용해 조회 수 80만회를 달성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사내 이슈 중요도별로 콘텐츠를 분류해 보여주거나, 콘텐츠에 접근하기 쉽도록 원하는 시간별로 콘텐츠를 제공하는 큐레이션 옵션까지 포함하고 있다.

현재 인터메이저는 삼성물산, 삼성엔지니어링, 대웅제약 등의 사내 웹진과 뉴스룸, 소셜 미디어 등을 운영하고 있다. 소셜 미디어의 장점과 다양한 형식의 콘텐츠를 활용해 직장인들이 외면해 왔던 사내 커뮤니케이션 채널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비대면 근무의 해결책을 제시하는 사내 커뮤니케이션 채널 부문에서 인터메이저의 활약이 주목받고 있다.

인터메이저 개요

인터메이저는 1999년 11월 설립돼 전자, 제조, 금융, 미디어, 통신,공공기관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내외 최고 기업들과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 이런 경험 속에서 독자적인 제작, 운영 프로세스를 확립하고 사내 커뮤니케이션 채널, 소셜 미디어, 웹사이트 전반의 노하우를 축적해 왔으며 제작 효율화를 위해 ECC (Enterprise Content Center)와 Webzine Builder 등을 비롯한 웹 솔루션을 자체 개발해 차별화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또 온라인 마케팅 운영 대행, e-Business 컨설팅, 웹사이트 구축·운영, 멀티미디어 콘텐츠 제작 등의 기획과 디자인, 개발 등에서 줄곧 업계의 선도적인 역할을 다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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