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 전기 화물차 ‘봉고3ev피스 더블캡’, 사천시 최초 보급

국내 유일 보급되는 전기 화물차 더블캡 1호 모델
다인승(6인승), 넉넉한 적재 용량(700㎏)으로 기관 업무 효율성 증가
파워프라자 0.5톤, 1톤, 더블캡 3개 차종 전기 화물차 인증 완료

2021-10-12 08:00 출처: 파워프라자

사천시에 보급된 전기 화물차 ‘봉고3ev피스 더블캡’

서울--(뉴스와이어)--국내 1호 전기 화물차 더블캡 모델인 ‘봉고3ev피스 더블캡’(이하 더블캡 피스)이 사천시에 보급됐다. 사천시 선구동행정복지센터로 보급된 국내 최초 개발 다인승 전기 화물차 더블캡 피스는 공무 수행을 위한 관용차로 사용될 예정이다.

사천시 1호 보급에 이어 오산시청의 보급을 앞두고 있다. 이처럼 전기 화물차 더블캡 모델은 여러 업무 인원이 이동할 수 있어 공무용 승용차의 용도를 충족하기 때문에 각 기관의 (대)민원 지원용으로 현재 수요가 높다. 친환경 전기 차량으로 소음과 매연이 없어 작업자의 운행 환경 개선에도 뛰어나다.

현재 소형 전기 화물차 가운데 더블캡 모델은 파워프라자 더블캡 피스가 유일하며 메이저 회사에서 더블캡 전기 화물차가 출시되지 않는 가운데 전기 화물차 시장의 틈새시장 특수를 노리고 있다.

더블캡 피스의 가장 큰 장점은 무엇보다도 화물(적재량 700㎏)과 인력 운송(6인승)이 가능한 국내 유일 전기 화물차라는 점이다. 또 기존 섀시를 그대로 유지한 차량 설계로 차량에 장착할 수 있는 특장을 그대로 적용해 사용할 수 있는 점도 강점이다.

1회 충전 120㎞를 주행할 수 있고, 세미 오토(수동 변속) 기능을 통해 도로 환경과 화물 적재에 따라 구동 토크를 배분할 수 있어 주행 성능 및 안정성을 확보했다. 또 충전 방식은 AC 단상 완속 충전과 AC 3상(380V) 급속 충전 방식을 채택해 운영 기관(사업장)의 비용 절감과 충전 접근성이 좋도록 개발했다(*최고 출력55㎾, 최대토크 193Nm 인덕션 모터 채택, 최고 속도 110㎞/h로 고속 주행 가능).

파워프라자는 현재 1톤 전기 화물차, 0.5톤 전기 화물차, 더블캡 전기 화물차 등 총 3개 차종의 자동차 안전 인증(국교부, KATRI), 환경 인증 및 보조금 대상 평가(환경부)를 획득하고, 판매에 대한 모든 절차를 마쳤다.

환경부가 내리는 공공기관 구매 대상 차종에도 등재(저공해차 통합정보 누리집)될 예정이다.

미세먼지 저감 방안과 친환경 이슈에 맞춰 환경부가 진행하는 ‘공공부문 친환경차 의무구매 제도’로 전국 각 지자체의 관공서 및 공공·행정기관의 문의·보급이 앞으로도 꾸준히 이어질 전망이다.

파워프라자는 보급에만 그치지 않고, 전문적인 A/S 서비스팀을 운영해 자사가 생산하는 EV 전용 부품에 대해 평생 무상 A/S 서비스를 지원한다. 이 밖에도 전기 화물차 운영·관리 (무상)교육을 통해 더 안전하게 차량을 사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전기 자동차 전문 기업 파워프라자는 전기 화물차 10년 이상의 기술 노하우로, 체계적이고 꾸준한 고객 만족 서비스를 펼치고 있다. 또 배터리 교체형 전기 화물차, 고속 전기차 등등 미래 전기차 산업을 위한 연구를 이어가고 있다.

파워프라자 개요

파워프라자는 1993년에 설립돼 고신뢰성, 고효율의 산업용, 통신용 전원 공급 장치(Switching Mode Power Supply)를 전문적으로 연구·개발·생산·판매하며 한국 SMPS 산업을 이끌어가는 기업이다. 창립 이후 꾸준히 미래 기술에 대한 도전과 변화를 시도한 파워프라자는 그동안 축적해 온 전자 기술의 응용 분야로 2008년부터 친환경 전기 자동차 사업을 시작했으며, 미래 전기 자동차의 Digital Power Electronics 관련 기술에 집중 연구하고 있다. 현재 전기 자동차 개발과 전기 자동차 개조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기 자동차에 고효율의 파워팩을 제공하기 위해 ‘모터+인버터+충전기+BMS+컨버터’ 등의 전기 자동차 주요 부품과 고성능의 배터리 팩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전기 자동차의 상용화와 고신뢰성의 부품들을 소비자에게 제공하도록 노력하며, 고객 수요를 충족하는 미래 전기 자동차 기술을 고객과 함께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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