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채무의 새로운 도전, ‘펄스 가요제’에 작사자로 참여

2021-09-27 09:32 출처: 펄스이엔티

연기자 임채무가 ‘펄스 가요제’에 작사자로 참여한다

서울--(뉴스와이어)--연기자 임채무가 작품자(작사가)로 ‘펄스 대국민 가요제’에 참여해 또 한 번의 변신과 멀티 태스킹 능력을 선보인다. 펄스 대국민 가요제는 온라인 기반의 신개념 랜선 가요제로 알려져 하반기 가요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경기도 장흥의 놀이동산 ‘두리랜드’를 경영하는 것으로도 잘 알려진 임채무는 전설의 드라마 ‘사랑과 진실’로 한 시대를 풍미했던 연기자다. 그는 또한 13장의 앨범을 발표한 중견 가수로도 활동하고 있다.

최근에도 MBC ‘라디오 스타’와 KBS의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 녹록지 않은 입담과 예능감을 보여주며 여전한 존재감을 나타냈다.

임채무는 “가수를 꿈꾸는 사람들, 음악에 진심인 사람들을 위해 기쁜 마음으로 작품을 썼다”고 펄스 가요제 참가 소감을 밝혔다. 그는 예비스타들에게 “가수를 향한 꿈과 음악에 대한 사랑이 진심이라면 펄스 대국민 가요제를 통해 그 꿈을 이루기 바란다”며 가수이자 작품자로서의 열정을 내비쳤다.

펄스 가요제에는 11월 30일 마감을 앞두고 현재까지 7200여 명이 도전장을 냈다.

내로라하는 인기 작사, 작곡가 14명의 작품 22곡이 출품됐지만 작품자와 신곡의 비공개, 비매칭 원칙에 따라 임채무의 작품도 베일에 가려져 있다.

펄스 가요제 총괄 음악 감독 김동신 상무는 “임채무 씨의 곡을 공개할 수는 없지만 의외로 많은 도전자의 선택을 받고 있다”고 귀띔했다.

임채무는 박정식이 불러 히트한 ‘하늘에게 물으니’와 본인 곡 ‘구구 팔팔 내 인생’이 히트하면서 작사가로도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인기몰이 중인 ‘구구 팔팔 내 인생’은 장윤정, 송가인, 서주경, 홍주현의 히트곡을 작곡한 정상급 작곡가 임강현이 임채무가 쓴 노랫말에 반해 작곡을 자청했다고 알려졌다.

임채무는 드라마 ‘사랑과 진실’의 주제가로 가수 활동을 시작했고 중후한 느낌의 보이스 컬러와 매력적인 바리톤 창법으로 탄탄한 고정 팬을 확보하고 있다.

한편 펄스 대국민 가요제 곡별 우승자는 인기 작품자의 신곡이 본인의 타이틀곡이 되는 흔치 않은 기회를 잡게 된다. 가요제는 또 다른 스타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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