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바른북스 출판사가 저자 박성식 에세이 ‘Nomad 살며 사랑하며’를 출판했다고 밝혔다.

◇책 소개

NOMAD, 노마드란 단어가 있다. 유목민이란 뜻이다. 유목민들은 한곳에 거주하지 않는다. 그들은 발길을 멈추지 않는다. 짐승들이 먹을 풀을 찾아 돌아다닌다. 인간도 마찬가지로 더 나은 삶을 위해 매일을 살아가고 있다. 각자의 인생관이나 가치관에 따라 각자가 다른 삶을 살아간다.

인생에서도 때로는 겨울이 온다. 모든 게 얼어버린다. 살 수가 없을 것 같은 겨울이 온다. 그러나 봄이 오면 도저히 생명이 올라올 수 없을 것 같은 땅에서 싹이 올라온다. ‘Nomad 살며 살아가며’에서는 변화하는 환경에 따라 적응하면서 살아가는 한 사람의 이야기를 적었다. 이 한 사람의 이야기를 통해서 무엇이 인생에서 중요한지를 발견했으면 한다.

◇저자

박성식

·1958년 개띠 광주서 출생하다

·1983년 건국대 건축과 졸업, 졸업 후 현대에서 2년 근무

·1986년 미국 유학

·1993년 WE CONSTRUCTION INC 설립, 대표(2007년 신대원 졸업)

·2008년 몽골로 떠나다

·2015년 태국으로 떠나다---NOW

◇차례

사랑을 찾아서

1 _ nomad life

2 _ 기약 없는 이별

3 _ 미국생활의 시작

삶의 지혜

1 _ 편하게 살려면 이렇게 살아라

2 _ 차별화가 유리하다

3 _ 담담하게 살아라

4 _ 사건이 사람을 만든다

5 _ 몽골 생활

6 _ 한국방문 자주 하기 위한 근거 마련

풍성한 삶

1 _ 태국에서 3번째 이민생활

2 _ 나는 상호 인정 주의가 좋다

3 _ 꿈은 힘이다, 운동력이다

4 _ 삶을 채워주는 여행

5 _ 부자가 되려면

하고픈 이야기들

1 _ 삼권 분립이 답이다

2 _ 해외 이민도 삶의 한 방법이다

3 _ 일할 수 있는 시간 30년 사용법

4 _ 건축에 대한 소고

5 _ 안전이 제일이다

행복을 찾아서

1 _ 모두가 사랑이었다

2 _ 좋은 관계를 맺어라

3 _ 자유와 사랑

4 _ 내 인생은 나의 것

5 _ 나가는 글 자녀들에게

◇책 속으로

나의 인생은 나의 인생일 뿐이다. 그 누구도 대신 살아줄 수는 없다. 세상에 단 하나뿐인 인생이다. 그 인생을 허비하면서 살고 싶지는 않다. 보람 있게 살고 행복하게 살고 싶다.

하늘을 보니 아름다운 푸른 하늘이 보인다. 날아가는 새도 보인다. 높이 나는 비행기도 보인다. 바닥에 넘어져 앉아서 보니 바닥에 피는 꽃이 보이고 걸어가는 작은 벌레도 보인다. 보잘것없는 생명들의 처절함도 보인다. 앉아있기도 힘들어 바닥에 누우니 그보다 미미한 생명들의 기어가는 한 맺힌 삶이 보인다. 엎어져도 다시 일어나려고 발버둥 치는 삶이 보인다.

하늘, 땅, 바닥 이런 것까지 다 경험해 보아야 제대로 살아봤다고 할 수 있지 않을까?

‘내 인생은 나의 것’ 中에서

바른북스 개요

바른북스는 책 한 권 한 권에 세상을 바꾸고 한 걸음 더 나아가게 하는 힘이 있다고 믿는 출판사다. 젊고 실력 있는 전문가들이 좋은 원고가 책이 돼 세상과 만날 때까지 온 힘을 쏟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