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생활위생 전문 그룹인 MSS 그룹 산하의 모나리자가 생활위생 필수품인 물티슈 제품 경쟁력 강화를 위해 물티슈 라인업 전면 리뉴얼을 실시한다.

코로나19와 함께 증가하는 물티슈 수요에 맞춰 물티슈 제품 품질 향상과 생활 속 인테리어를 고려한 디자인 개편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모나리자는 물티슈 라인업을 ‘일반’, ‘기능성’, ‘유아’ 등 사용 환경과 목적에 따라 총 3가지 라인으로 구성해, 일반 물티슈 라인의 디자인 리뉴얼에 이어 기능성 및 유아 물티슈 라인의 리뉴얼을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일반 물티슈 라인업은 ‘모나리자 내추럴 소프트’, ‘모나리자 내추럴 마일드’, ‘모나리자 내추럴 그린티’, 그리고 ‘모나리자 내추럴 프리미엄’으로 총 4가지 제품으로 구성됐다. 이 중 ‘모나리자 내추럴 마일드’는 120매 대용량 가성비 제품으로 8월 출시 이후 온라인 및 오프라인 채널에서 판매되고 있다.

이 밖에 모나리자 기능성 물티슈는 기존 자사 제품 대비 한 장 면적이 43% 넓은 ‘모나리자 순 점보’, ‘모나리자 핸디닥터 손소독티슈’, ‘모나리자 아쿠아비데’ 등 총 3종으로 구성돼 있으며, 유아 물티슈 라인업은 데이데이비쥬 브랜드의 ‘데이데이비쥬 리얼코튼’ 및 ‘데이데이비쥬 아쿠아코랄’으로 총 2종이다.

모나리자 담당자는 “간편한 청결 및 위생관리의 필요성이 높아지며, 물티슈의 용도와 사용량은 앞으로도 꾸준히 늘어날 것”이라며 “이번 모나리자 물티슈 라인업 리뉴얼을 통해 보다 좋은 품질과 세련된 디자인의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모나리자는 MSS 홀딩스(대표 정회훈)를 지주사로 두고 있는 생활위생 전문 그룹인 MSS 그룹 산하의 회사이다.

모나리자 개요

생활위생 전문 그룹인 MSS 그룹 산하의 생활위생 전문 기업인 모나리자는 1977년 창립돼 40여 년간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친근하고 혁신적인 생활용품과 위생용품을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있다. 또한 방역이 생활화되는 시대에 맞춰 생활용품과 위생용품에서 나아가 다양한 방역용품 라인업을 소개하며, 국내 시장은 물론 글로벌 시장까지 확장해 전 세계 방역에 기여할 계획이다. MSS 그룹의 지주회사는 MSS 홀딩스(대표 정회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