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나가유업, 축구선수 나가토모 유토와 함께한 비피도박테리아 트레이닝 프로그램의 획기적 연구 성과 공개

나가토모 유토, 1년 동안 비피도박테리아 트레이닝 프로그램 참여
비피두스균으로 건강 상태 좋아졌고, 비피두스균이 본인을 살렸다고 평가

2021-09-01 16:00 출처: Morinaga Milk Industry Co., Ltd. (도쿄증권거래소 2264)

TOKYO--(뉴스와이어)--비피두스균(bifidobacteria) 및 장내 미생물군 연구 분야를 선도하는 모리나가유업(Morinaga Milk Industry Co., Ltd.)이 발표한 바에 따르면 2020년 6월 시작된 모리나가유업의 협업 프로젝트 ‘비피도박테리아 트레이닝(Bifidobacteria Training)’이 프로 축구 선수 나가토모 유토(Yuto Nagatomo)의 장내 미생물군 개선에 힘을 보탰다.

1년간 프로그램에 참여한 나가토모는 자신의 장내 미생물군이 개선되면서 소화 계통과 건강 상태가 향상됐다고 말했다.

비피도박테리아 트레이닝(Bifidobacteria Training) 프로그램 개요

비피도박테리아 트레이닝은 참여자들에게 비피두스균을 기존 지식과 식단, 신체적·정신적 건강 요법에 혼합하도록 장려하는 프로그램이다. 비피두스균을 신체 안팎에서 투입해 대장 환경을 개선하는 것이 목표다.

비피도박테리아 트레이닝 프로그램 웹사이트에서 쉽게 찾아보기 어려운 많은 정보를 찾아볼 수 있다. 지식, 식단, 운동, 정신 건강과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돼 있다. 2020년 이후 비피두스균을 꾸준히 섭취한 나가토모의 장내 미생물군 프로필도 확인할 수 있다.

1. 비피도박테리아 트레이닝 CROSS-TALK 2020-2021 보고서 개요

축구선수 나가토모는 2020년 7월부터 오프 시즌 동안 비피두스균을 섭취하기 시작했다. 나가토모는 이후 프랑스 리그1(Ligue 1) 팀과 계약을 맺었고, 익숙하지 않은 생활 환경을 만나 컨디션에 난조를 겪었다. 하지만 비피도박테리아 트레이닝 프로그램에 꾸준히 참여한 덕분에 소화 계통이 점차 균형을 되찾았다. 모리나가유업의 분석에 따르면 나가토모는 프랑스 입성 직후 장내 미생물군에 비일관성을 드러냈고, 이후 장내 박테리아와 건강 상태 사이에 강한 상관 관계가 있음을 시사하는 특정 변화를 겪었다.

나가토모는 이런 변화를 인식하고 있었다. 그는 “매일 비피도박테리아 트레이닝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컨디션이 개선됐다”며 “잠을 잘 수가 없었던 날에도 소화 계통과 건강 상태는 안정적이었다”고 말했다. 또 “비피두스균이 나를 살렸다”며 빨라진 회복 속도의 공을 비피두스균에 돌렸다. 나가토모의 컨디션과 성적은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나가토모는 “일본을 대표해 2022 월드컵에서 골을 넣을 자신감이 그 어느 때보다 커졌다”고 덧붙였다.

나가토모는 1년간 비피도박테리아 트레이닝 참여했던 시간을 회상하며 프로그램에 꾸준히 참여한 게 매우 중요했으며 그리 힘들지는 않았다고 평했다. 또 스포츠의 지속 가치에 대한 일본 속담에 고개를 끄덕이며 “오로지 장내 미생물군을 위해 프로그램에 꾸준히 참여했다”며 “많은 도움을 얻었고, 지원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 비피도박테리아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통한 나가토모 유토의 장내 미생물군 변화

모리나가유업의 차세대과학연구원에서 미생물연구개발부를 이끄는 오다마키 토시타카(Toshitaka Odamaki) 박사가 비피두스균을 섭취한 나가토모의 장내 미생물군을 약 7개월에 걸쳐 분석했다. 토시타카 박사는 “일본에서 프랑스로 건너간 이후 나가토모의 장내 박테리아 균형이 상당히 변했지만, 비피두스균 섭취와 균형 잡힌 식단 덕분에 새로운 균형을 잡기 시작하더니 12월에는 안정을 되찾았다”며 사라진 해로운 박테리아가 나가토모가 겪은 질병의 원인과 연관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또 토시타카 박사는 “비피도박테리아 트레이닝 프로그램에 꾸준히 참여하면서 나가토모 장내에 비피두스균과 뷰티르산균(butyrate-producing bacteria)과 같은 유익한 박테리아가 증가했음을 확인했다”며 나가토모는 운동선수의 성적과 연관이 있는 점점 더 많은 박테리아군을 가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장내 미생물군의 변화가 나가토모의 감각을 깨워 컨디션 개선을 이끈 주요 요인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토시타카 박사는 “이번 연구는 개인의 장내 미생물군 구성에 대한 상세한 변화를 처음으로 추적한 연구”라며 “유형의 기분과 보통 우리에게 숨겨져 있는 장내 박테리아 사이의 강력한 상관 관계를 여실히 보여주는 이번 연구는 모리나가유업의 중대한 연구 업적”이라고 덧붙였다.

나가토모 유토(Yuto Nagatomo) 소개

1986년 에히메현에서 태어난 나가토모는 2008년 J리그 FC 도쿄(FC Tokyo)를 통해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2008년 5월 처음으로 일본 국가대표팀에 승선해 그해 8월 베이징 올림픽에서 그라운드를 누볐다.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서 풀타임으로 4게임을 뛰었고, 그해 7월 이탈리아 세리에A 체세나(Cesena)와 계약을 맺었다. 2011년 1월 축구 명가 인터밀란(Inter Milan)과 계약을 맺었다.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 풀타임으로 모든 경기에 출전했다. 2018년 임대 형식으로 터키 1부 리그 갈라타사라이(Galatasaray S.K.)에 합류했다. 2018년 러시아 월드컵 16강 진출을 계기로 2019년 갈라타사라이와 영구 계약을 맺어 슈퍼리그 2회 연속 우승, 터키컵 2회 우승에 기여했다. 2020년 8월 31일 프랑스 리그1 올림피크마르세유에 입단했다. 스트레칭, 요가, 코어 운동으로 구성된 독창적인 운동 방식, 개인 요리사 및 물리 치료사와 함께 개발한 지방성 식단을 통해 높은 수준의 성적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2022년 월드컵에서 일본을 대표해 꼭 골을 넣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모리나가유업이 나가토모 유토와 함께한 프로그램 개요

모리나가유업은 프로 선수로서 꾸준히 자신을 개선해 나가기 위한 나가토모의 헌신을 잘 알고 있다. 신체 단련과 식단 등을 꾸준히 관리해 나가는 나가토모의 노력이 그 증거다. 확고한 자기 관리에도 일본 밖에서 장시간 체류하면서 소화 계통 질환을 겪은 나가토모는 모리나가유업의 오랜 연구를 적용해 자신의 장내 환경을 개선, 운동선수로서 한층 발전하고 싶어 했다.

또 ‘다음 세대 양성’은 중기 사업 계획의 기본 방침인 ESG 중심 경영의 주제 가운데 하나다. 모리나가유업은 사람들에게 식품이 건강한 육체와 정신을 유지하는 데 얼마나 중요한지 알리고, 사람들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필요한 동력과 자율성, 동기와 같은 긍정적인 특성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 이 모든 노력은 다음 세대를 양성해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함이다.

이런 목표는 운동선수인 자신의 영향력을 활용해 전 세계 건강 문제를 해결하고 한부모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나가토모 유토 축구 아카데미(YNFA)와 쿠어(Cuore Inc.)를 설립한 나가토모의 공감을 얻었다.

비즈니스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10831005058/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배포 안내 >
뉴스와이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