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칩 기업 Syntiant, 한국 내 판매 대행사로 Tekro 선정

부산에서 열리는 AI World Congress 2021에서 올웨이즈온 오디오 및 센서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초저전력 엣지 AI 기술 시연

2021-08-30 08:59 출처: Syntiant

어바인, 캘리포니아--(뉴스와이어)--턴키 딥러닝 기술 기업으로 엣지 AI 처리를 촉진하는 Syntiant Corp.는 서울에 본사를 둔 Tekro를 한국 내 판매 대행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Syntiant는 이와 함께 9월 1일부터 2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AI World Congress 2021 (Exhibition Center 2, Hall 4, D12)에서 저전력의 Syntiant Core 1™ 및 Syntiant Core 2™ 뉴런 인퍼런스 엔진을 시연한다고 덧붙였다.

Syntiant CEO인 Kurt Busch는 “Tekro가 갖춘 심도 깊은 반도체 관련 경험과 차별화된 엔지니어링, 마케팅, 물류 지원 능력은 앞으로 우리 회사의 한국 내 사업 확대를 뒷받침하게 될 것”이라며 “우리 회사의 코어 기술은 개발자들이 모든 종류의 저전력 엣지 AI 애플리케이션을 손쉽게 설계, 도입할 수 있게 한다. 애플리케이션 종류는 무선 이어폰과 휴대폰용 커스텀 웨이크 워드, 혹은 가정 내 유리 깨짐 모델 등과 같은 오디오 이벤트 분류나 스마트 제조용 상태 기반 센서 모니터링 등 다양하다. Syntiant는 엣지 AI를 현실화하고 초소형 제품들의 새로운 능력을 구현하는 한편, 개인 정보 보호, 신뢰성, 책임성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말했다.

Syntiant는 현재까지 전 세계 고객사를 대상으로 1500만 개 이상의 Neural Decision Processors™ (NDPs)를 공급했다.

NDP는 무선 이어폰부터 자동차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소비자 및 산업용 유스케이스에 적용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완전 새로운 설계를 기반으로 한 하드웨어·소프트웨어 공동 설계 방법론에 적용될 수 있도록 특정한 목적을 위해 만들어진 Syntiant의 제품은 초저전력으로 크기가 더 크고 기능성이 강화된 네트워크를 구현하기 위해 통상적으로 기존의 저전력 MCU 솔루션과 비교해 100배 이상의 성능 향상을 제공한다.

Tekro 개요

1998년 창립된 Tekro는 반도체 유통사로 한국 내 주요 제조 업체들과 협력 관계에 있다. 서울에 본사를 둔 Tekro는 신규 시장 이벤트, 기술 엔지니어링 지원 및 전국 유통에 특화된 기업이다. 자사는 통신, 의료 및 반도체, 소비자용 IoT 분야 산업 장비 시장에 중점을 두고 있다.

Syntiant 개요

2017년 창립해 미국 캘리포니아주 어바인에 본사를 두고 있는 Syntiant Corp.는 클라우드에서 엣지 기기로 전환하는 인공지능 및 머신러닝 기술 분야 리더 기업이다. Syntiant의 첨단 칩 솔루션은 딥러닝과 반도체 설계를 통합해 무선 이어폰부터 자동차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소비자 및 산업용 유스 케이스의 올웨이즈온 애플리케이션에 사용되는 초저전력 고성능 심층 신경망 프로세서를 만들 수 있도록 한다. Syntiant는 Intel Capital, Microsoft’s M12, Applied Ventures, Robert Bosch Venture Capital, Amazon Alexa Fund, Atlantic Bridge Capital 등 세계적인 전략적, 재무적 투자자들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 Syntiant는 Gartner 선정 Cool Vendors in AI Semiconductors(2020년 4월); Fast Company 선정 World’s Most Innovative Companies 리스트 등재(2020년); CES® 2021 Innovation Awards 및 CES® 2020 Best of Innovation Awards 수상 등 업계 리더로 인정받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 트위터(@Syntiantcorp)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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