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코로나19 발 글로벌 경기 침체에도 반려동물 관련 산업을 일컫는 이른바 ‘펫코노미(Petconomy)’ 시장은 유래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급성장하는 중이다. 글로벌 시장조사기업 유로모니터 인터내셔널(Euromonitor International 이하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2020년 글로벌 펫케어 시장은 전년 대비 8.7% 늘어난 1420억달러(한화 약 160조원) 규모로, 펫푸드(사료·간식)를 포함해 펫 액세서리, 펫 뷰티 시장 등 여러 분야에서 고른 성장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가운데 10년 넘게 전 세계 캣푸드 제품 판매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네슬레 퓨리나가 이마트와 함께 세계 고양의 날을 맞이해 반려묘 제품을 구매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달 말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에서 네슬레 퓨리나는 이마트에서 제품을 구매하는 이들에게 고양이 건사료를 3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며 습식 파우치를 2개 구매한 고객들에게는 1개를 추가로 증정한다. 행사 제품은 네슬레 퓨리나의 고양이 대표 브랜드인 △팬시피스트 △퓨리나 원 △캣차우 브랜드의 전 제품이 모두 해당하며 △습식 파우치 2+1의 경우 브랜드 교차로도 구매할 수 있다.

온라인 채널과 연계한 구매 인증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참여를 원하는 이들은 이마트에서 네슬레 퓨리나 행사 제품을 구매 후 다음 달 5일(일)까지 카카오톡에서 ‘퓨리나 이벤트’ 채널을 추가하고 구매 인증사진을 남기면 된다.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네슬레 퓨리나 브랜드를 사랑한 고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함과 동시에 세계 고양이의 날을 알리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한 네슬레 퓨리나는 참여한 이들 중 추첨을 통해 60여 명에게 △다이슨 에어랩 컴플리트 △10만원 상당의 퓨리나 제품 △퓨리나 원 캣 그릇 및 단백질쉐이커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를 기획한 네슬레 퓨리나 담당자는 “10년 넘는 시간 동안 전 세계인의 선택을 받았다는 것은 네슬레 퓨리나 제품이 세대를 거쳐 안정성을 입증했다는 것으로 볼 수 있다”며 “이번 이벤트는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세계에서 가장 많은 고객이 찾는 브랜드가 된 네슬레 퓨리나가 소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앞으로도 네슬레 퓨리나는 반려묘들의 건강과 입맛을 충족시켜 반려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네슬레 퓨리나는 127년 역사를 가진 기업으로 미국에서 1926년 세계 최초로 반려동물 전문 연구소를 설립해 세계 최대 규모의 반려동물 전문 연구소를 미국과 프랑스에 두고 27개국에서 연구개발에만 5000명 이상의 전문가가 지속해서 반려동물 건강부터 복지까지 지속적 연구하는 기업이다. 특히, 반려동물 영양에 대한 2500개의 승인된 특허를 가지고 매년 혁신적인 제품을 출시 중이다. 최근에는 10년 넘는 고양이 알레르기 연구를 통해 탄생한 세계 유일한 제품인 프로플랜 리브클리어로 1위 기업으로서 위상을 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