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뉴스와이어)--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은 ‘2021년 환경부 생애주기 환경교육 프로그램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선정된 ‘자원순환 실천 프로젝트 - 꼼지락 에코리더’는 관내 지역아동센터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탄소 중립, 자원 순환을 주제로 한 실생활 환경 교육 △플라스틱, 종이 등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창작 활동 △꼼지락 에코부스 운영 등의 활동으로 운영된다.

꼼지락 에코리더는 아동·청소년에게 적합한 교육 방법을 활용해 탄소 중립 등 환경 문제와 관련한 다양한 주제의 환경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에 따라 실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 교육과 플라스틱, 종이 등과 같은 재료를 활용한 놀이감 만들기를 진행할 계획이다.

꼼지락 에코리더는 8월 당동큰빛지역아동센터를 시작으로 9월 갈릴리지역아동센터, 영은늘푸른지역아동센터까지 총 3곳의 지역아동센터와 함께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