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코, 클릭쉐어 프레젠테이션 제품 추가로 하이브리드 회의 포트폴리오 확대

2021-07-27 11:10 출처: Barco

싱가포르--(뉴스와이어)--회의실 기술 글로벌 선도 기업인 바코(Barco)가 높은 평가와 수상 경력에 빛나는 클릭쉐어(ClickShare) 제품군을 확대하면서 기업들은 업무 공간으로의 복귀를 원활하게 준비하고 하이브리드 회의라는 새로운 현실에 한 단계 더 다가갈 수 있게 됐다.

바코는 무선 회의 및 화상 회의 솔루션인 클릭쉐어 무선 프레젠트의 새로운 두 가지 제품을 출시해 최신 무선 회의 영역을 완성하면서 전 세계 고객이 맞춤 요건, 기존 에코 시스템 및 기업 IT 정책에 따라 하이브리드 회의실을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하이브리드 회의 기술

조지 스트로마이어(George Stromeyer) 바코 수석 부사장 겸 제너럴 매니저(GM)는 ”이제 사람들은 과거의 업무 방식으로는 되돌아가기 어렵고, 모든 회의에 직접 참석할 수도 없을 것이다. 물론 가상 회의에도 단점이 있다. 그래서 우리는 현실과 가상 회의보다 더 나은 것, 다시 말해 사무실과 원격 환경이라는 현실과 가상을 매끄럽게 결합한 하이브리드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지금과 같은 새로운 시대에 관심을 끄는 것은 클릭쉐어와 같은 공동 작업 및 협업 솔루션이다. 바코는 첨단 동영상 기술을 강화해 회의 참석자들을 더 가까이 모이게 한다. 클릭쉐어는 업무 장소와 관계없이 매끄러운 몰입형 협업을 지원한다. 바코는 광범위한 무선 솔루션을 통해 기업이 하이브리드 방식의 업무에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재진입할 수 있도록 돕고 비즈니스 및 IT 요구 사항을 완벽히 충족하는 기술을 제공한다. 클릭쉐어는 회의 참석자를 중심에 두고 업무 기능 및 연결성을 높여준다.

조지 스트로마이어는 ”과거에는 현실적인 대면 회의를 활용하는 기술이 대세였다. 하지만 이제 대면 회의는 완벽하지 않다. 바코는 그와 다른 창의적 방식으로 접근하며, 사람을 중심으로 모두가 최선을 다할 수 있는 환경에 집중한다. 참석자들이 더 몰입할 수 있고 민첩하게 대응하고 타인에게 영감을 주는 환경이 필요한 것이다. 바코는 그런 환경을 구현하는 기술을 개발한다”고 덧붙였다.

솔루션은 하나, 효과는 두 배

올리비에 크롤리(Olivier Croly) 바코 APAC 담당 부사장은 ”무선 회의와 화상 회의의 중심이 되는 클릭쉐어만 있으면 모두가 원활하게 하이브리드 협업을 할 수 있다. 싱가포르의 바코 체험 센터 또는 집, 사무실 등 어디든지, 장소와 상관없이 한 번의 클릭으로 협업을 시작하고 콘텐츠를 공유할 수 있다. 참석자는 단 몇 초 만에 몰입형 회의를 경험하게 된다”고 말했다.

기존 회의실을 하이브리드 협업 공간으로 전환하고 싶은 모든 고객분은 클릭쉐어 무선 프레젠트를 회의실에 도입함으로써 완벽한 하이브리드 솔루션을 구축할 수 있다. 클릭쉐어는 기존 회의실 환경에서 무선으로 콘텐츠를 공유할 수 있는 매끄러운 확장 기능을 갖추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팀(Microsoft Teams), 줌(Zoom) 또는 웹엑스(Webex) 회의실이 있는 고객은 간단한 무선 콘텐츠 공유 기능을 추가하는 것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클릭쉐어는 BYOD(Bring Your Own Device, 개인 장비 활용), 양방향성 및 업무 흐름 통합으로 협업 환경을 완성한다. 그 결과 단순 회의가 진정한 하이브리드 협업으로 진화한다.

한편 지난해 암스테르담 ISE에서 성공적으로 출시한 풀 애그노스틱(full agnostic) 클릭쉐어 컨퍼런스(ClickShare Conference) 제품은 선택한 동영상 서비스로 원격 참가자와 연결되는 BYOM(Bring Your Own Meeting, 자신만의 회의 참석)의 위력을 보여준다. 클릭쉐어 컨퍼런스는 사용자에게 원하는 방식과 원하는 장소에서 하이브리드 회의를 구성할 자유를 준다. 랩톱으로 통화를 호스팅하고 선호하는 UC&C 플랫폼을 사용하며 회의실 디스플레이 및 AV 주변기기에 무선으로 연결하는 것이 가능하다. 클릭쉐어 컨퍼런스를 추가하면 모든 회의실을 무선 하이브리드 회의실로 쉽게 재 설계할 수 있다.

한 번의 클릭으로 시작하는 하이브리드 협업

IT 관리자는 클릭쉐어 버튼(Button)을 통한 플러그 앤드 플레이(plug & play) 협업이나 클릭쉐어 데스크톱 앱을 통한 강력한 업무 흐름의 최적화를 선택할 수 있다. 두 프로그램 모두 동일하고 단순하며 직관적인 경험을 통해 하이브리드 회의를 지원한다.

버튼은 호스트와 게스트 모두에게 즉시 플러그인을 지원하며, 앱은 MSI를 통해 모든 직원의 개인 컴퓨터에 연결된다. 클릭쉐어는 모든 디지털 작업 공간 전략과 완벽하게 일치한다. 고객은 터치 또는 터치리스 방식, 버튼 또는 앱을 선택해서 작업하면 된다.

마크 리몬드(Marc Remond) 바코 APAC 미팅 & 러닝 익스피어리언스(Meeting and Learning Experiences) 담당 부사장은 ”클릭쉐어는 단순하고 쉬운 무선 연결 솔루션이다. 사용자는 회의실 장비를 복잡하게 설정할 필요 없이 프레젠테이션 방식만 결정하면 된다. 동료와 원격으로 협업해 직관적인 팀워크를 발휘하려면 언제든 안전한 방법으로 ‘자신만의 회의에 참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완벽한 포트폴리오: 안전하게 연결하는 엔터프라이즈 등급

새로운 클릭쉐어 프레젠트 제품은 기존 VC 룸에서 진행하는 두 가지의 무선 프레젠테이션 모델이다.

· 기본형 C-5는 무선 4K 콘텐츠 공유의 핵심 기능을 제공하며 화상 회의 공간과 소규모 회의실에 적합하다.

· 고급형 C-10은 어떤 회의 공간에서도 양방향 협업을 가능하게 하는 완벽한 솔루션으로 향상된 비디오 성능과 터치백 지원, 중재, 블랙보드, 주석 등의 다양한 대화형 기능을 추가해 사용자가 회의에서 실제로 연결돼 클릭할 수 있다.

전체 클릭쉐어 제품군은 독립 모드, 연결 모드 또는 완전히 네트워크화된 모드와 관계없이 연결할 수 있고 IT 등급으로서 네트워크 구성 요건을 충족한다. IT 호환성에 필수적 보안 및 중앙 관리에 초점이 맞춰진 ISO 27001 인증 제품이다. XMS 관리 대시보드를 사용하면 유닛을 쉽게 관리하고 업데이트할 수 있으며 업무 공간에서의 행동에 관한 유용한 통찰력을 얻을 수 있다. 모든 제품에는 5년 품질 보증, 바코 헬프데스크 접근 및 XMS 인사이트 모듈에 대한 승인 등이 포함된 바코 스마트케어(SmartCare) 패키지가 제공된다.

바코(Barco) 개요

바코는 전 세계적으로 긍정적 발전을 뒷받침하는 기술을 설계한다. 바코는 이미지를 뛰어넘어 함께 작업하고 통찰력을 공유하며 청중에게 놀라움을 안기는 데 도움이 되는 시각화 및 협업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바코는 △엔터프라이즈(회의, 교실 및 제어실~기업 공간) △헬스케어(방사선부~수술실) △엔터테인먼트(극장~라이브 이벤트 및 놀이 시설) 등 3개 핵심 시장에 주력하고 있다. 바코는 2020년 7억7000만유로의 매출을 기록했다. 바코는 3300명으로 이뤄진 글로벌 팀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술에 대한 직원들의 열정에 힘입어 430개 특허를 획득했다. 상세 정보는 웹사이트(www.barco.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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