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항, NFFE 통한 EH216F 기술 시험 완료 발표

2021-07-16 10:30 출처: 이항

내풍성 시험을 받고 있는 EH216F

광저우, 중국--(뉴스와이어)--세계적으로 손꼽히는 자율비행 항공기(AAV) 기술 플랫폼 기업인 이항(EHang Holdings Limited)(나스닥 : EH)이 13일 소방 장비인 ‘EH216F AAV’의 기술 시험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험은 회사가 의뢰해 중국 국가 소방장비품질감독테스트센터(이하 ‘NFFE’)에 의해 이뤄졌다. NFFE는 중국 위기관리부(MEM) 산하 국립 소방 장비 품질검사 기관이다. 이 기관의 국가적 책무에는 소방 무인항공기(UAV)를 포함한 소방 장비 제품에 대한 표준 개발과 중앙집중 방식 관리, 기술 지도 등이 포함됐다.

NFFE의 기술심사는 소방 장비 시장과 MEM 시스템에 걸쳐 널리 활용되고 있으며 중국 소방 제품 품질에 대한 기본 요건으로 알려져 있다. EH216F가 기술 시험을 성공적으로 마친 것은 NFFE의 소방 UAV 표준 및 요구사항을 준수한다는 사실을 인증받은 것으로, 이는 고객 신뢰를 더욱 높이고 앞으로 중국 시장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이항 고층 소방 솔루션의 인지도와 채택을 한층 더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NFFE는 EH216F에 대해 10개월에 걸친 종합 기술 테스트를 실시했으며 비행제어 기능, 정지 비행 및 귀환 정확도, 고/저고도 비행, 전자파 적합성, 내풍성, 고온/저온 적응성, 진동/충격 저항, 복사열 저항, 연기 내성 등의 영역에서 52가지 유형의 테스트를 완료했다.

EH216F는 2020년 7월에 공식 출시됐다. 자동 조종장치와 신속 응답, 클러스터 관리 등 다양한 이점을 갖추고 있는 EH216F 기종은 도시 고층 소방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기존 소방 시스템의 약점을 보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소방용 AAV 기종은 공중 소방 및 긴급 구조와 같은 실제 시나리오에서 이항 AAV 기술의 상용화 가능성을 잘 보여주고 있다.

이항 웹사이트 보도자료 탭에서 보도자료 원문을 볼 수 있다.

세이프 하버 진술

이 보도자료에는 1995년 미국 증권민사소송개혁법의 ‘세이프 하버’ 조항에서 정의하는 미래예측진술로 판단될 수 있는 진술들이 포함돼 있다. 이러한 미래예측진술은 ‘할 것이다’, ‘기대한다’, ‘예상한다’, ‘목표로 한다’, ‘미래’, ‘그러고자 한다’, ‘계획한다’, ‘믿는다’, ‘추정한다’, ‘그럴 것 같다’ 및 그와 유사한 표현들로 나타난다. 경영진은 현재의 기대 및 가정, 추정 등에 근거해 합리적인 수준에서 미래예측진술을 하지만 그러한 미래예측진술은 단지 추정일 뿐 알려졌거나 그렇지 않은 리스크와 불확실성을 담고 있고 따라서 이들은 경영진이 통제할 수 있는 성격의 것이 아니다. 이러한 진술에는 이항의 실제 결과, 실적, 성과가 이러한 미래예측진술에 의해 표현되거나 암시된 미래 결과나 실적, 성과와 크게 달라질 수 있는 위험과 불확실성이 포함돼 있다.

이항 개요

이항(나스닥 : EH)은 세계를 선도하는 자율비행 항공기(AAV) 기술 플랫폼 회사이다. 회사의 사명은 모든 사람들이 안전하고 자율적이며 친환경적인 항공 이동수단에 손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한다는 데 있다. 이항은 다양한 산업 분야의 고객들에게 AAV 제품 및 상용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는 항공 모빌리티(여객 운송 및 물류 포함), 스마트시티 관리, 항공 미디어 솔루션 등이 포함된다. 글로벌 도심 항공 모빌리티(UAM) 업계 내 첨단 AAV 기술 및 상용 솔루션의 선구자인 이항은 비행 기술이 스마트시티 속 우리 삶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늘의 경계를 끊임없이 탐구하고 있다. 회사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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