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징, VEOCEL™ 브랜드의 Dry 기술로 제작된 소수성 라이오셀 섬유 출시

특허받은 Dry 기술 적용된 VEOCEL™ 브랜드 라이오셀 섬유, 소수성 특성 제공하면서도 생분해성 및 퇴비화 가능성 뛰어나
개인위생 제품, 화석연료 기반 소재 환경친화적 대체제
개인위생 제품의 탑시트(top sheet)로 사용되면 착용자에게 부드러운 촉감과 보송한 느낌 제공

2021-07-07 17:41 출처: 렌징 (비엔나증권거래소 LNZ)

서울--(뉴스와이어)--렌징-퍼스널 케어 및 위생 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더욱 높이기 위해 VEOCEL™ 브랜드는 새로운 라이오셀 섬유 제품을 출시했다.

Dry 기술이 적용된 VEOCEL™ 브랜드의 라이오셀 섬유는 피부에 부드럽고 자극이 적은 특성으로 민감한 피부를 편안한 상태로 만든다. 흡수성 위생 제품은 많은 소비자의 일상에 없어서는 안 되는 부분이다. 개인위생 제품은 생활 필수 품목으로써 사용자에게 최대한 편안함과 안도감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 VEOCEL™ 브랜드의 새로운 라이오셀 섬유를 이런 유형의 제품에 적용시키면 높은 수준의 편안함, 부드러움 및 보송함과 같은 특성을 확인할 수 있다.

◇고성능과 지속가능성의 결합

점점 더 많은 소비자의 기대치가 기능적 필요 이상으로 확대돼 자연 소재와 성분 투명성에 초점을 맞출 필요가 있다. 하지만 소비자들은 기능, 편안함, 지속 가능성 사이에서 타협할 필요가 없으며 새로운 VEOCEL™ 브랜드 라이오셀 섬유가 제공하는 것처럼 이런 인티밋 제품이 두 가지 모두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

대부분 소수성 섬유는 화석연료 기반 섬유이지만 Lenzing의 Dry 기술은 생분해성 식물 기반 물질에 구축된 유사한 소수성 액체 조절 특성을 셀룰로오스성 VEOCEL™ 브랜드의 라이오셀 섬유에서 구현한다. 이 섬유는 또한 피부에 자극이 적고 부드러워 여성 전용 제품 및 생리 용품, 성인 요실금 제품 및 아기 기저귀와 같이 피부에 직접 접촉하는 용도의 제품에 유용하다.

위르겐 아이징거(Jürgen Eizinger) 렌징 글로벌 부직포 사업 부대표는 “제품 성분에 신경 쓰는 소비자 트렌드가 확대되고 있어 지속가능성과 성능을 동시에 제공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렌징의 Dry 기술을 이용한 새로운 VEOCEL™ 라이오셀 섬유는 생분해성이면서 및 퇴비화가 가능한 것으로 인증됐다. 따라서 우리는 이를 화석연료 기반 재료에 대한 환경 친화적이고 좋은 품질의 대안으로써 제공한다. VEOCEL™ 브랜드는 퍼스널 케어 제품에 대한 업계의 화석연료 기반 재료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목재 기반 특수 섬유에 대한 성능과 혁신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더 나은 환경보호를 위한 환경친화적 대안

최근 스티펠(Stifel) 조사에 따르면 소비자 83%는 기업들이 지속 가능성을 위해 행동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응답한 걸로 나타났다 . 이와 같은 움직임은 일회용품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절실히 알고 환경에 더욱 도움 되는 제품을 찾는 환경 의식이 강한 소비자들의 증가에서 비롯됐다.

특히 아기 및 여성용 케어제품에서 환경 친화적인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이런 증가하는 환경 친화적 소비 수요를 충족 및 환경 보전에 더욱 도움이 되기 위해 VEOCEL™ 브랜드의 섬유는 다양한 조건에서의 생분해 및 퇴비화에 대한 인증을 받았다. Dry 기술이 적용된 소수성의 VEOCEL™ 라이오셀 섬유는 환경 친화적일 뿐만 아니라 전략적인 액체 분배를 가능하게 함으로써 착용자로 하여금 매우 편안하고 보송한 느낌을 들게 한다.

이는 특히 흡수성 위생용품에 매우 유용한 특징으로 사람 신체에서 비롯된 액체 등을 처리해 액체와 접촉한 후에도 표면을 보송하고 부드러운 촉감으로 유지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대체로 이런 특징은 착용자로 하여금 마치 자연 상태와 같은 편안한 퍼스널 케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한다.

비오셀 개요

비오셀™은 렌징(Lenzing) 그룹의 프리미엄 부직포 전문 브랜드다. 비오셀™은 재생 가능한 나무 원료에서 추출함으로써 부직포 산업에서 지속가능성과 자연에서 오는 편안함을 산업 표준 기준에 일치시키도록 노력하고 있다. 비오셀™은 흡수성, 액체 분포, 통기성, 생분해성, 다목적성 등 비오셀™ 섬유만의 유익한 특징을 통해 자연의 본질을 부직포 제품으로 전달한다. 비오셀™의 제품 포트폴리오에는 지속가능한 생활방식에 적합하게 개발돼 자연의 순환에 완전히 통합됨으로써 환경 균형을 유지하는 데 도움 되는 비오셀™ 라이오셀(VEOCEL™ Lyocell) 섬유가 있다. 이 섬유는 식물성 원료로 깨끗하고 안전하며 생분해성을 인증받았으며 환경 친화적인 생산 공정에서 제조된다. 비오셀™ 브랜드는 4가지 카테고리인 비오셀™ 뷰티, 비오셀™ 바디, 비오셀™ 인티밋 및 비오셀™ 서페이스로 분류되며 베이비케어, 뷰티 및 바디케어, 여성 청결용품 및 표면 세정용품에 사용된다. 비오셀™ 브랜드의 섬유는 인증되고 통제된 산림 및 조림에서 재생 가능한 목재 공급원을 사용하며 환경 친화적이고 폐쇄적인 루프 생산 공정에서 제조된다. 모든 표준 비오셀™ 섬유는 산업, 가정, 토양, 담수 및 해양 조건에서 퇴비화 및 생분해성 인증을 받았으며 이를 통해 안전하게 원료로 분해돼 환경으로 완전히 복귀할 수 있다.

◇렌징 그룹 주요 사항 및 수치(2020년 기준)

매출: 163억 유로

제품 용량: 104만5000톤

◇렌징 그룹 상표

TENCEL™, VEOCEL™, LENZING™, REFIBRA™, ECOVERO™, LENZING MODAL™, LENZING VISCOSE™, MICROMODAL™ and PROMODAL™은 Lenzing AG의 상표다.

렌징 그룹 개요

렌징 그룹 (Lenzing Group)은 재생 가능한 나무 원료로 특수 섬유를 생산해내는 친환경적 기업이다. 렌징은 전 세계 섬유 및 부직포 제조업체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다양한 혁신 기술 개발을 주도하고 있다. 렌징의 고품질 섬유는 우아한 숙녀복부터 유연한 데님, 고성능 스포츠 의류까지 다양한 섬유 제품의 기초가 된다. 높은 품질과 생분해성을 제공하고 퇴비로도 사용 가능한 렌징의 섬유는 위생제품과 농업용 제품에도 사용된다. 전통적인 섬유 생산업체보다 더 넓은 범위의 사업 모델을 추구하는 렌징은 자사 가치 체인을 따라 고객, 파트너사와 함께 혁신 제품을 개발해 부가 가치를 창출하고 고객에게 이를 제공한다. 렌징은 모든 원재료의 효율적인 활용과 생산을 위해 섬유 산업에 폐쇄형 경제를 도입하는 해결책을 마련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 지구 온난화가 도래하는 속도를 늦추고 파리 기후 협정과 유럽연합위원회의 ‘그린 딜’이 추구하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렌징은 무탄소 실현이라는 명확한 비전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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