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티머니복지재단(이사장 정효성)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교통비 부담을 완화하고자 우리는 ‘타타타(지하철 타고 버스 타고 한 달 교통비 타자)’ 이벤트를 실시한다.

우리는 ‘타타타’ 이벤트는 수도권에서 월 1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티머니 통합회원이면서 선불 교통카드 이용자는 자동으로 응모되며 후불 교통카드 이용자는 응모 페이지에서 수동으로 응모할 수 있다.

이벤트 응모자 유형은 △최다 이용자 △오전 6:30 이전 이용자 △대중교통 이용의 날(매월 넷째 주 수요일) 이용자 △청소년 요금제 이용자 △청년(만 19세~29세)이며 6월부터 11월까지 6개월간 매월 총 1200명씩 추첨한다.

이벤트 추첨 유형 및 신청 방법, 후불 교통카드 이용자 응모 방법, 당첨 결과(매월 15일) 등 보다 자세한 내용은 티머니복지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티머니복지재단은 교통약자 등을 위한 교통복지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통해 대중교통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