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그힐 “반려동물 건강 제일 큰 고민은 관절, 두 번째는 치아 건강”

위그힐, 올 4월 ‘펫 페스티벌-멍냥 슈퍼마켓’ 참석자 대상 설문조사 결과 공개
5명 가운데 3명 이상은 반려동물 관절으로 고민 중
영양제를 먹이기 어렵다면 영양 성분이 있는 간식으로 관리

2021-06-07 08:50 출처: 키베이직

한의사, 수의사 형제가 만든 부드러운 덴탈 껌 ‘위시츄’

위그힐, 한의사 대표 INTERVIEW

서울--(뉴스와이어)--한의사, 수의사 형제가 만든 반려동물 전문 브랜드 ‘위그힐’이 올 4월 공간 와디즈에서 주최한 ‘펫 페스티벌-멍냥 슈퍼마켓’ 참석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멍냥 슈퍼마켓은 와디즈에서 성공적으로 펀딩을 마치고, 평점이 우수한 반려동물 메이커 위그힐을 포함한 15팀과 예비 메이커 1팀이 참가한 행사로 제품 판매 외에도 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됐다.

설문조사 결과 관절 고민이 39.5%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어 △치아 16.7% △소화 9.9% △피부와 눈물 자국은 각각 9.3% △알레르기 8.6% 등으로 집계됐다.

슬개골 탈구, 관절 관련 질환은 흔하게 나타나나, 초기에는 통증이 심하지 않고 강아지들의 숨기려는 본능 때문에 알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관절염이 진행되면 걷거나 움직일 때 통증을 느낄 수 있으며 배변, 산책 등 일상생활에 지장이 생길 수 있으므로 관절 질환과 부상을 미리 인식하고 조기에 관리 또는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체중 관리, 운동, 산책, 보조제 등으로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기호성 때문에 영양제를 먹이기 어려울 때는 영양 성분이 있는 간식으로 미리 관리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위그힐에서는 이런 반려인의 고민을 반영해 한의사 형과 수의사 동생이 함께 관절 고민을 위한 ‘관절튼튼 위시츄’, 치아 집중 관리를 위한 ‘덴탈집중케어 위시츄’, ‘눈물 자국&눈 건강 위시츄’ 등 반려동물 건강을 위한 덴탈 껌 3종을 개발했다. 현재 위그힐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부담 없이 먹여볼 수 있도록 ‘첫 구매 100원’ 이벤트 진행하고 있다.

위그힐 대표이자 한의사 최주영 대표는 “식빵이가 딱딱한 간식을 먹다 이빨이 빠져 어떤 강아지든 부담 없이 없을 수 있는 부드러운 개껌을 만들었다”며 “특히 장이 민감한 식빵이와 같은 친구들을 위해 프리바이오틱스를 넣어 편안한 소화를 돕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한편 위그힐은 ‘닥터수 위시솔루션 샴푸 앤 컨디셔너 3종(제너럴·퍼피·화이트)’를 출시, 위그힐 공식 홈페이지에서 ‘선주문 3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제품은 아시아 각지에 수출하고 있는 기존 펫 닥터수 샴푸를 리뉴얼한 것으로, 동의보감에 나온 특허 성분 ‘육미지황’을 비롯해 각 제품 특성에 맞춘 특허 성분으로 업그레이드했다. 또 반려동물의 연약한 피부를 고려해 pH 7.5 약알칼리성, EWG 그린 등급 성분, 샴푸와 컨디셔너를 하나로 해 세정 시간을 짧게 줄일 수 있도록 했다.

키베이직 개요

키베이직은 ‘건강하게, 또 오랫동안 반려동물과의 즐거운 동행’을 돕는 위그힐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위그힐은 10년 이상 집사 경험이 있는 한의사 형과 수의사 동생이 함께하는 반려동물을 위한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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