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레두 알제리아, SIAE 마이크로엘레트로니카와 협력해 무선 모바일 백홀 용량을 10Gbps로 높여

오레두, 알제리 최초의 10Gbps 링크를 구현해 역내에서 새로운 용량 기록 세워
SIAE 마이크로엘레트로니카, 오레두의 모바일 백홀 네트워크의 용량을 멀티 기가비트로 계속 상향

2020-10-21 09:00 출처: SIAE MICROELETTRONICA

밀라노--(뉴스와이어)--선도적 모바일 서비스 기업인 오레두(Ooredoo)가 모바일 백홀링(backhauling) 용 마이크로파 및 밀리미터파 무선 기술 분야 선도 기업 SIAE 마이크로엘레트로니카(SIAE MICROELETTRONICA)와 함께 모바일 백홀 용량을 10Gbps로 높여 역내에서 또 하나의 기록을 세웠다.

오레두 알제리아(Ooredoo Algeria)는 자국 내에서 기술적으로 가장 앞선 전송 인프라 중 하나를 구축하면서 모바일 백홀 용량을 극대화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최근 이룩한 이러한 성과는 진행중인 e-대역 및 다중 대역의 백홀을 멀티 기가비트 인프라로 업그레이드하는 프로그램의 일부이다.

10Gbps링크는 대역폭이 1GHz되는 국가에서 허용되는 최대 채널의 대역폭에서 운영되는 기존 링크를 단일 안테나를 통해 2+0환경으로 설정함으로써 이뤄졌으며 이로써 링크 용량이 효과적으로 두 배로 확대됐다.

압델크림 멜라브(Abdelkrim Melab) 오레두 알제리아 전송 엔지니어링 총괄은 “예상치 않은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탄력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려면 신기술에 대한 투자가 필수적”이라며 “이는 SIAE 마이크로엘레트로니카의 기술과 그들이 우리에게 제공한 전문 서비스에 힘 입어 가능했다”고 말했다.

니콜라 본자니노(Nicola Bonzanino) SIAE 마이크로엘레트로니카 아프리카 영업 총괄은 “우리의 경험을 통해 오레두가 연결성 비전을 달성할 수 있게 도와서 기쁘다”고 말했다.

SIAE 마이크로엘레트로니카(SIAE MICROELETTRONICA) 개요

SIAE 마이크로엘레트로니카는 무선통신 기술의 선두주자로 모바일 백홀에 중점을 두고 마이크로파 및 밀리미터파 전송, 서비스와 네트워크 서비스를 위한 첨단 솔루션을 통신 사업자에 제공하고 있다. SIAE마이크로엘레트로니카는 자사 소유 RF(무선 주파수) 연구소와 청정실 시설을 활용해 자체 RF 부품을 설계, 생산하고 있다. 회사는 최근 SDN과 AI/ML(인공지능/기계학습) 부문에 투자해 모바일 사업자들의 5G 백홀 서비스를 가능하게 하는 전체 툴키트를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siaemic.com) 참조.

오레두 알제리아(OOREDOO ALGERIA) 개요

2004년 8월 알제리에서 사업을 시작한 오레두 알제리아(Ooredoo Algeria)는 오레두 텔레커뮤니케이션 그룹(Ooredoo Telecommunications Group)의 알제리 자회사로 기업과 개인 고객에게 3G 및 4G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오레두 알제리아는 2019년 12월 31일까지 매출액 820억 알제리 디나르(DZD), 1260만여명의 가입자를 기록했다. 오레두 알제리아는 알제리 48개 주에서 4G 서비스를 제공하는 독보적 모바일 사업자다.

웹사이트 : http://www.ooredoo.dz/Ooredoo/Algerie/particuli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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